장모님 될 분이신데 400이 뭐 대수라니
고장은 아줌마가 내놓고 적반하장 이길래
하수구 막혀서 뚫어야 한다는 말 듣자마자
고작 군만두 때문에 애엄마들 사이에
여보가 환불 잔소리 늘어놓길래
결혼 후에 여보가 나한테 철벽을 치고 있길래
여보가 아닌 엄마가 됬다는 친구의 말에
시누이 본성이 슬슬 들어나기 시작하네요
결혼했는데 돈 왜버냐는 질문에 답하다가